도로 주행 중 타이어에 펑크가 났거나, 펑크 후 가까운 정비소까지 운전할 수 없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도움을 받을까 봐 걱정하지 마세요. 보통 차에는 스페어 타이어와 공구가 있습니다. 오늘은 스페어 타이어를 직접 교체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먼저, 차량이 도로에 있다면, 직접 스페어 타이어를 교체하기 전에 반드시 차량 뒤쪽에 안전 삼각대를 설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안전 삼각대는 차량 뒤쪽으로 얼마나 떨어져 있어야 할까요?
1) 일반 도로에서는 차량 뒤 50m~100m 거리에 설치해야 합니다.
2) 고속도로에서는 차량 후면으로부터 150m 떨어진 곳에 설치해야 합니다.
3) 비와 안개가 치는 경우에는 거리를 200m로 늘려야 합니다.
4) 야간에는 도로 상황에 따라 간격을 약 100m 정도 늘려 설치해야 합니다. 물론, 차량 비상등 이중 점멸등도 켜는 것을 잊지 마세요.
2. 스페어 타이어를 꺼내 따로 보관하세요. 승용차의 스페어 타이어는 보통 트렁크 아래에 있습니다. 스페어 타이어의 공기압이 정상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펑크가 나서 교체해야 할 때가 되어서야 스페어 타이어가 펑크났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마세요.
3. 핸드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 변속기 차량이 P 기어에 있는 경우, 수동 변속기 차량은 어떤 기어에든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공구를 꺼내 타이어에서 새는 나사를 풀어줍니다. 손으로는 풀 수 없더라도 밟아서 완전히 풀 수 있습니다(일부 차량은 도난 방지 나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특수 공구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설명서를 참조하십시오).
4. 잭을 사용하여 차를 약간 들어 올립니다(잭은 차량 아래 지정된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스페어 타이어 패드를 차량 아래에 놓아 잭이 떨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차체가 바닥에 직접 닿도록 합니다(바퀴를 위로 올려 밀어 넣을 때 긁힘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런 다음 잭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5. 나사를 풀고 타이어를 분리하세요. 가급적이면 차량 하부에 있는 타이어를 제거하고 스페어 타이어를 교체하세요. 나사를 조일 때는 너무 세게 조이지 말고, 헤드밴드만 살짝 조이세요. 차가 특별히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사를 조일 때는 대각선 방향으로 조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힘이 더 고르게 가해집니다.
6. 작업이 끝나면 차량을 내리고 천천히 내려놓으세요. 착륙 후에는 너트를 다시 조이는 것을 잊지 마세요. 잠금 토크가 비교적 크기 때문에 토크 렌치가 필요 없으며,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여 최대한 조여도 됩니다. 교체한 타이어가 원래 스페어 타이어 위치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트렁크에 넣어 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행 중 차 안에서 움직이거나 매달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페어타이어를 교체한 후에는 반드시 타이어도 제때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 스페어타이어의 속도는 80KM/H를 초과해서는 안 되며, 주행거리는 150KM를 초과해서는 안 됩니다.
● 풀사이즈 스페어 타이어라 하더라도 고속 주행 시에는 반드시 속도 조절을 해야 합니다. 새 타이어와 기존 타이어의 표면 마찰 계수는 서로 다르며, 부적절한 공구 사용으로 인해 너트 조임력이 규정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고속 주행은 위험합니다.
● 스페어타이어의 공기압은 일반적으로 일반타이어보다 약간 높게 유지하며, 스페어타이어의 공기압은 2.5~3.0 공기압으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수리된 타이어의 후반부에는 주행용 타이어가 아닌 다른 타이어에 장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게시 시간: 2021년 7월 12일